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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새로운학교네트워크 1차 운영위원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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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545회 작성일 13-04-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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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새로운학교네트워크 1차 운영위원회 회의 정리

* 일시 : 2013년 3월 9일 오후 2시
* 장소 : 대전 경하온천관광호텔

* 참석자 : 서길원, 김주영. 이만주. 임전수(대구) 박석균. 최탁 허승대(이하 경기), 승광은(대전), 양재욱(경남), 이광호, 최종순(광주), 김춘성(전남), 김임곤(경북), 이성희(인천), 김화자(충남), 윤주봉(강원)

* 배석 : 권혜진

* 지역상황 공유

- 강원(윤주봉) 회원은 20여명, 교육감에 의해 행복학교 책자 교사에게 배포.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분위기. 취임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예상된 결과.

- 대구(임전수) 회원이 50여명. 배움의 공동체 연수 진행을 40명 받음. 교육청 관계자 중 한 명이 대구교육청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을 제안 받고 연구회를 구성할 것을 요청받아 1,500명이 배움의 공동체 연수 진행. 연구회는 150명이 참여. 운영위원회에 전권을 받아 운영 중. 새학교넷은 학부모 교사 지역 운동가들로 구성되어있음. 올해도 천만원 정도로 연수 진행할 예정. 50명 즈음의 운영진 구성 작업 진행하고 있음. 대구형 혁신학교의 이름으로 교실지원이 진행되고 있음. 조합원들 중심으로 운영하는 곳 외에는 시설만 갖춰놓고 진행이 잘 안됨. 새학교 넷은 교육사랑방 운영.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는 월례회 중심 활동. 교과통합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배움의 공동체 방식을 넘는 새로운 진로 모색.

- 인천(이성희) 새학교넷, 새학교특위 같은 구성원.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함. 중심축이 교육감선거에도 집중이 될 듯. 사업계획은(자료참조), 회원오류는 3월 중으로 정리해서 보내주기로.. 지역연합(생협, 새학교넷, 교육희망넷 등)을 구성하여 진로특강, 4~6월, 7월 1박2일)

- 경북(김임곤) 15명 정도의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있음. 새학교넷 사업설정을 고민하고 있음.

- 전남(김춘성) 2월 27일 총회 무산 됨(지부일꾼연수와 겹쳐서 3월 중에 다시 하기로 함). 지부-새학교넷-지역연구모임이 통합적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장의 새학교넷 역량을 강화할 것임. 6인의 연구모임 구성(초등 3, 중등 3, 무지개학교에 대한 연구 시작). 무지개학교 연구지원센터 형태로 교육청 지원을 검토 중임. 교육청과 새학교넷의 지원체계는 지속될 듯..

- 광주(최종순) 새학교넷 회원은 없음. 2012년 새학교특위 60명이나 실제는 15명(특위장 : 김재욱?) 2013년 20여명으로 구성 예정임. 개별연구팀이 다수. 초기 새학교넷->배움의공동체로.. 관료와의 협력관계 어려움. 혁신학교는 초등분야에서 관심이 많음. 중등은 정체기, 교장 공모로 초등.. 지역 학부모 단체와의 네트워크에 어려움이 많이 있음. 교육청에서 교사업무매뉴얼제작(다음주 초에 오픈 예정)

- 대전 참관으로 왔음. 3년 전 새학교넷 창립 했으나, 초중등공립형대안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였으나 지역의 어려운 상황 속에 활동이 정체됨. 교사는 배움의공동체연구회(14명)로 지속적으로 되고 있음. 교육희망넷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함.

- 경기(허승대) 2월 1일 새학교넷 준비워크숍(120명), 준비위원회 구성(14명, 위원장-박석균)) 후 모임 진행 중. 조직 방향. 회원이 중심 되는 창립식 논의, 4권역으로 나눠서 지역대표성을 모아내는 토론회를 마련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함(5월 2~3주까지). 현장의 의지를 어느정도 받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 연수에 모인 학교 30~40개 학교. 혁신학교네트워크로 한다면 50개교가 될 수 있을 듯.. 창립식 참가규모를 300명으로 예상. 스쿨21은 연구중심으로 운영.. 새학교넷은 실천으로...

- 충북 150여명(모두 회원은 아님)이 활동하고 있으며 운영진은 20여명. 충북 새학교 넷 출범 작업 진행 중. 3개(40명씩) 지역에서 연수 2년 동안 진행 중

- 전교조 상황 새학교특별위원회해소 건이 중집에서 논의됨.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려하고 있으나 기존 새학교특위 위원들과 교감은 없음. 사업의 내용은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네트워크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 지부는 학교혁신이나 혁신학교특별위원회 꾸릴 것을 권고.

- 경남 체계를 잡는 시기로 올해 진행. 4~5곳 정도에서 시작하고 있음.

<안 건>

1. 임원 선출안

* 수도권 운영위원장 : 이용관(서울)
* 충청권 운영위원장 : 김화자(충남)
* 호남권 운영위원장 : 김춘성(전남)
* 영남권 운영위원장 : 임전수(대구)
* 연구위원장 : 이광호
* 연수위원장 : 허승대(경기)
* 홍보 출판 위원장은 상임운영위원회에 위임하고 홈피 관련은 최종철 홍보국장이 맡는다.
* 집행위원장 : 이만주(경기 흥덕고. 연구년)
* 감사 : 전라지역은 최종순 경기 지역에서 1인을 추천받아 총회 결의에 의해 상임운영위원장에 위임

2. 사업계획안 : 원안을 중심으로 논의

가. 연수
- 연수는 지역(권역)별 차이를 극복하는 데 중심을 두고 운영한다.
- 연수는 영역별, 분과별 선택방식으로 운영한다.
- 지역(권역)별 거점지역(학교)을 중심으로 대중강좌(새학교넷 홍보, 조직 확대), 직무연수(사람육성)르 운영한다.
- 연수위원회와 관련 지역(권역)별 연수 중심으로 진행하고 강사 지원을 전국차원에서 지원한다.
- 전국 차원의 연수는 지역에 할 수 없는 내용을 중심으로 개발하여 운영 하도록 한다. 전국은 취약 지역을 우선으로 배치한다. 연구 영역과 관련 하여 기존의 자료를 모아 1년 치를 모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
- 겨울에 취역지역(권역) 연수 운영(영남권)
- 연수와 관련하여 지역(권역)별 요구사항을 연수위원회에 제출하고 중앙 (허브)에서 지원한다.

나. 조직 강화 및 확대

- 각 지역(권역) 새로운 학교네트워크 사업을 힘차게 진행한다.
- 조직 체계 구축, 회비 납부는 CMS로 통일, 회원관리 철저
- 올 상반기까지 1000명 회원 확대
- 상임운영위원장, 집행위원장 중심으로 지역(권역)순회 방문활동
- 현 흥사단이 아닌 별도사무실 운영과 상근 인력 운영방안은 다음 운영위 에서 논의하기로 함

다. 재정
- 현재 회비수입은 월 약 135만원 정도 임(잔고 약800만원)
- 지출 : 사무국 110만원 지원 및 통신료(문자, 핸드폰 등) 10만원, 대학로 공동공간 10만원 등 130만원 고정 지출. 이외에 지방 출장 및 회의운영 비 등이 추가로 지출될 시 그 만큼 적자 상태로 진행.
- 허브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월 300만원 정도의 고정수입이 있어야 함(안정적 상근자 운영비 월 200만원 예상)
- 월 3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회원이 1,000명이 되어야 함
(올 상반기 까지 1000명 확대 목표)
- 회비 납부와 관련하여 회비 책정은 지역 상황별로 하되 기본적으로는 허 브에 1인당 3,000원을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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