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새넷 여름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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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14 14:38본문
경기새넷 여름 연수 후기
연수 주제 : 그래도 학교, 그래서 학교
2025년 8월 5일 경기흥덕고등학교에서 경기새넷 여름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70여분의 선생님께서 참석하시어 이혁규 교수님의 강의와 예술, 질문, 그림책으로 만나는 자존감, 다정함, 함께함을 통해 그래도 학교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그래서 학교는 더더욱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에 참석하셨던 마산초 이충일 교장 선생님의 연수 복기노트를 공유합니다.
<민주주의 위기 시대, 교육의 응답> (이혁규 교수님)
* 질문
- 불안 시대, 당신은 출렁이는 파고 위에서 어떤 닻을 내리고 살고 있나?
- '초롱초롱한 눈빛'과 '졸고 있는 아이' 나는 누구에게 더 마음을 쓰는 교사였나?
- 우리는 부모로서 내 아이를 독립된 주체로 인정하고 있는가?
- 당신은 자존감과 자신감 모두가 충만한가? 혹은 결핍된 쪽은 무엇인가?
- 민주시민교육은 무엇일까? 또 언제부터가 시작일까?
- 교사들은 민주주의, 그리고 공화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
* 와 닿은 말
- 교사의 교육권을 충분하게 보장하는 것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단이요, 선언이다.
- 민주시민교육은 자존감 교육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자존감-공감-공화주의자-민주시민교육의 흐름을 상상해 보자.
- 극우에 빠진 젊은 남성들. 손가락질 전에 '위로'부터 건내자. 그리고 도와주자.
-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책 제목이 우리나라를 상징적으로 보여줌.
- 공감은 진화한다.
- 정서적 공감은 선천적, 인지적 공감은 후천적이라고 하지만 문화적 배경이 본성을 바꿀 수 있다.
- 민주시민교육은 초등학교 전 과정은 물론이고, 유아 이전부터 자존감, 공감교육을 통해 실천되어야 한다.
- 낮은 자존감을 자신감으로 채울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 민주주의는 자주 얘기하지만 공화주의는 비어있다. 공화주의가 핵심일 수 있다.
* 질문
- 불안 시대, 당신은 출렁이는 파고 위에서 어떤 닻을 내리고 살고 있나?
- '초롱초롱한 눈빛'과 '졸고 있는 아이' 나는 누구에게 더 마음을 쓰는 교사였나?
- 우리는 부모로서 내 아이를 독립된 주체로 인정하고 있는가?
- 당신은 자존감과 자신감 모두가 충만한가? 혹은 결핍된 쪽은 무엇인가?
- 민주시민교육은 무엇일까? 또 언제부터가 시작일까?
- 교사들은 민주주의, 그리고 공화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
* 와 닿은 말
- 교사의 교육권을 충분하게 보장하는 것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단이요, 선언이다.
- 민주시민교육은 자존감 교육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자존감-공감-공화주의자-민주시민교육의 흐름을 상상해 보자.
- 극우에 빠진 젊은 남성들. 손가락질 전에 '위로'부터 건내자. 그리고 도와주자.
-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책 제목이 우리나라를 상징적으로 보여줌.
- 공감은 진화한다.
- 정서적 공감은 선천적, 인지적 공감은 후천적이라고 하지만 문화적 배경이 본성을 바꿀 수 있다.
- 민주시민교육은 초등학교 전 과정은 물론이고, 유아 이전부터 자존감, 공감교육을 통해 실천되어야 한다.
- 낮은 자존감을 자신감으로 채울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 민주주의는 자주 얘기하지만 공화주의는 비어있다. 공화주의가 핵심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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